유빈, 9세 연하 권순우와 커플샷 최초 공개…"눈에서 하트"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 열애 인정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20일 유빈은 자신의 SNS에 "밖에서 본 우리가 본 우리, 내가 본 너가 본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빈은 권순우와 테니스 코트에서 서로를 마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또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셀카를 찍는 모습.

이를 본 팬들은 "럽스타그램 예쁘다", "두 분 다 눈에서 하트가", "내가 다 설렌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유빈과 권순우는 지난 5월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연상연하 커플 유빈과 권순우의 나이 차는 9세다.

유빈은 지난 2007년 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다. '쏘 핫', '텔미', '노바디' 등의 히트곡을 냈다.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권순우는 국내 테니스 랭킹 1위 선수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테니스 코리아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MVP)을 수상했다. 2021년 도쿄 올림픽에 테니스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유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