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수해 이웃 지원금 4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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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가 집중호우 피해 지원금을 모아 전달했다.
영웅시대는 지난 17~20일까지 모금을 진행해 4억 2600만원을 모았고, 이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피해 지역의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쓰인다.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영웅시대 회원들도 기부행렬에 동참하게 됐다"며 "수해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재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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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가 집중호우 피해 지원금을 모아 전달했다.
영웅시대는 지난 17~20일까지 모금을 진행해 4억 2600만원을 모았고, 이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팬클럽 회원들은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을 통해 콩 저금통을 만들어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더했다.
이 기부금은 피해 지역의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쓰인다.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영웅시대 회원들도 기부행렬에 동참하게 됐다”며 “수해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재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웅시대는 매년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 극복 성금으로 1억4500만원, 2020년 8월 수재민돕기 8억9668만2219원, 2021년 12월 취약계층 4130만원, 2022년 3월 경북·강원 산불피해복구 2억6000만원을 기부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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