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여름·민상기·강상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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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미드필더 여름과 강상윤, 수비수 민상기 등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수원 삼성에서 임대 선수로 부산에 합류한 수비수 민상기는 군 복무 시절을 제외하고 줄곧 수원에서만 활약했다.
민상기는 지난해 수원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한도와 부산에서 다시 만난다.
부산은 또 올해 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국가대표로 뛴 강상윤과 아주대 수비수 최동렬도 함께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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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미드필더 여름과 강상윤, 수비수 민상기 등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여름은 K리그 통산 257경기에 나와 11골, 13도움을 기록했으며 2013년 광주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14년과 2019년 두 차례 승격을 경험했다.
박진섭 부산 감독과도 2018년 광주, 2021년 FC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수원 삼성에서 임대 선수로 부산에 합류한 수비수 민상기는 군 복무 시절을 제외하고 줄곧 수원에서만 활약했다.
민상기는 지난해 수원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한도와 부산에서 다시 만난다.
부산은 또 올해 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국가대표로 뛴 강상윤과 아주대 수비수 최동렬도 함께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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