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휴가철 맞아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 진행

(롯데웰푸드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롯데웰푸드(280360)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운전하다 졸릴 땐 롯데 졸음번쩍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 등으로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운전 중에 졸지 않고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껌을 씹어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해당 캠페인은 8월말까지 진행된다.

한편 롯데웰푸드의 졸음번쩍껌은 원통형 용기에 바둑알크기의 코팅껌이 담겨 있다. 과라나추출분말이 들어 있으며, 멘톨향과 페퍼민트향 등을 사용해 강력한 휘산작용으로 입안과 콧속을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제품은 2014년 첫 선을 보인 이후로 운전자, 야간근무자 등에게 많은 인기를 얻으며 지난해 연간 약 100억원 매출을 올렸다.

shakiro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