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 사우디 알칼리즈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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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이 사우디아라비아리그로 진출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칼라지 구단은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과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정우영은 지난 2018년 카타르 프로축구 알사드에 입단했으며 최근 알사드와 계약이 끝났습니다.
지난해 카타르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한 정우영은 A매치 통산 72경기에 나와 3골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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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이 사우디아라비아리그로 진출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칼라지 구단은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과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정우영은 지난 2018년 카타르 프로축구 알사드에 입단했으며 최근 알사드와 계약이 끝났습니다.
일본과 중국 리그를 거쳐 중동 무대인 카타르로 옮겼던 정우영은 국내 복귀 가능성도 거론됐으나 사우디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알칼리즈는 2022-2023시즌 사우디 1부 리그에서 16개 팀 가운데 14위에 머물렀습니다.
지난해 카타르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한 정우영은 A매치 통산 72경기에 나와 3골을 넣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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