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대전서 '청년친화강소기업' 방문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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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는 고용노동부와 이달 19일 대전시 세이프텍리서치에서 청년친화강소기업 기업방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청년친화강소기업 기업방문의 날은 고용부에서 주최하고 벤처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에는 대전·세종 권역 거점기업인 세이프텍리서치를 비롯해 6개 청년친화강소기업과 대전고용센터, 대학, 특성화고 채용담당자 등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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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벤처기업협회는 고용노동부와 이달 19일 대전시 세이프텍리서치에서 청년친화강소기업 기업방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청년친화강소기업 기업방문의 날은 고용부에서 주최하고 벤처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에 대한 자긍심 고취 및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사업 홍보 및 네트워킹, 대외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전국 15개 권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대전·세종 권역 거점기업인 세이프텍리서치를 비롯해 6개 청년친화강소기업과 대전고용센터, 대학, 특성화고 채용담당자 등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거점기업의 선박운항 시뮬레이션실 견학, 채용조건 설명, 간담회,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또한 거점기업에는 청년 등 임직원들을 위한 간식차가 제공됐다.
간담회에서는 대전/세종 권역내의 청년친화강소기업과 대학, 특성화고의 채용관련 산-학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의견이 교환됐다.
참여자들은 일시적인 모임으로 끝내지 않고 향후 거점기업을 중심으로 권역내 청년친화강소기업과 기관들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전준교 벤기협 팀장은 "지역내 우수한 청년친화강소기업이 알려지지 않아서 인재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아직 많다"며 "앞으로 남은 14회의 청년친화강소기업 기업방문의 날 행사도 잘 수행해 각 지역내 청년친화강소기업을 홍보하고 기업과 구직자 채널을 보유한 학계 및 관계기관과의 연계를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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