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근X황인혜,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레드카펫 MC 낙점

김지하 기자 2023. 7. 2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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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 아나운서 김선근과 모델 겸 배우 황인혜가 '2030 부산 세계박람회(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2023 케이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레드카펫 MC로 낙점됐다.

'2023 케이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21일 김선근과 황인혜의 레드카펫 진행자 발탁 소식을 전했다.

레드카펫은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본 공연 전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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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근 황인혜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레드카펫 MC 낙점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KBS 전 아나운서 김선근과 모델 겸 배우 황인혜가 ‘2030 부산 세계박람회(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2023 케이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레드카펫 MC로 낙점됐다.

‘2023 케이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21일 김선근과 황인혜의 레드카펫 진행자 발탁 소식을 전했다.

레드카펫은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본 공연 전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다. 글로벌 시장에서 K팝 한류를 이끌고 있는 슈퍼스타들이 총출동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려한 입담으로 레드카펫을 진두지휘할 김선근은 지난 2014년 KBS에 입사해 그동안 ‘연예가중계’ ‘노래가 좋아’ ‘6시 내고향’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9월에는 9년간 몸담았던 KBS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올해 초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직장부 B조로 출연해 관심을 받았고, 이후에도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인혜는 지난해 열린 ‘2022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 이어 2년 연속 레드카펫을 책임지게 됐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인 그는 연기, 모델,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하며 활동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다. 최근 영화 ‘개미잡이’ 촬영을 마쳤고, 드라마 차기작도 준비 중이다. 미스코리아 모임인 미코리더스 임원으로 활동하며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도 있다.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는 오는 8월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케이스포돔(KSPO DOME, 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앞서 조직위는 K팝 한류 최전선에 있는 그룹 스트레이키즈, NCT 태용, 레드벨벳 슬기, 있지(ITZY), 스테이씨, 에이티즈, 더보이즈, 트레저(T5), 엔하이픈, 보이넥스트도어, 시크릿 넘버, 프로미스나인, 이펙스, 에이티비오(ATBO), 싸이커스, 카드,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초코1&2와 밴드 하이파이유니콘(Hi-Fi unicorn), ‘음원 강자’로 통하는 가수 윤하와 폴킴, 이승윤, 김재환, 글로벌로 활동 폭을 넓힌 가수 알렉사, 그룹 블락비 출신 프로듀서 겸 가수 지코의 출연 소식을 전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시상식 진행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 코미디언 장도연이 맡는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OTT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에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각 소속사 제공]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 김선근 | 황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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