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여… 맞춤형 입학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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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총장 유병진)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의 주최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는 명지대를 비롯한 전국 146개 대학이 참여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이고 정확한 대입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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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총장 유병진)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의 주최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는 명지대를 비롯한 전국 146개 대학이 참여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이고 정확한 대입 정보를 제공한다.
명지대는 ‘수시 상담솔루션’ 프로그램을 활용해 수험생과 학부모 맞춤 대입 상담을 진행하며 모집요강 외에도 학생부종합전형 안내 책자를 무료로 배포해 수험생에게 맞춤형 대학입학정보를 제공한다.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은 “2024학년도 모집인원은 2,903명으로 수시에서 전체의 67.7%에 해당하는 1,967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작년 2023학년도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은 8.91대1로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교육부의 최종 승인이 나지는 않았지만, 늦어도 2025학년도에는 통합 명지대로 신입생 모집을 계획하고 있다”며 “기존 명지대 인문캠퍼스와 명지전문대 캠퍼스는 AI·소프트웨어 특성화, 자연캠퍼스는 반도체 특성화 캠퍼스로 육성하는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된 바, 통합 명지대는 미래 산업변화와 사회수요에 맞게 대학을 전면 개편하는 획기적인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명지대 부스에는 많은 수험생이 몰려 긴 상담 대기줄을 이루고 있다. 상담을 받길 원하는 수험생들은 서둘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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