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사모(미나·사나·모모), 햇살 가득 미소 한가득 (출국)[뉴스엔TV]

[김포국제공항=뉴스엔 김기태 기자]

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MISAMO) 멤버 미나, 사나, 모모가 일본 첫 유닛 데뷔 앨범 'Masterpiece' 활동 차 7월 21일 오전 서울시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오는 7월 26일 미나, 사나, 모모로 결성된 트와이스 최초의 유닛 그룹 '미사모'를 론칭한다. 미니 1집 'Masterpiece'(마스터피스) 정식 발매에 앞서 6월 16일 3번 트랙 'Marshmallow'(마시멜로우)를 미리 선보였고, 7월 14일 0시에는 타이틀곡 'Do not touch'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고조시켰다.

많은 이들이 오래 기다리고 염원해 온 조합의 미사모는 7월 22일~23일 일본 오사카 인텍스 오사카 제5전시장, 7월 25일~27일 도쿄 피아 아레나 MM에서 미니 1집 발매 쇼케이스 'MISAMO JAPAN SHOWCASE 2023'(미사모 재팬 쇼케이스 2023)을 개최하고 특별한 기념일을 팬들과 함께 한다.

뉴스엔 김기태 te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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