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토론토전 대타 출전 무안타…15경기 연속 출루 마감

박상경 2023. 7. 21.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대타 출전했다.

김하성은 21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전에서 팀이 0-1로 뒤진 7회초 1사 1루에서 9번 타자 알폰소 리바스의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으나, 병살타에 그쳤다.

이후 김하성은 7회말부터 2루수 글러브를 끼었으나, 타석에 설 기회는 잡지 못했다.

이날 무안타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할6푼4리에서 2할6푼3리로 떨어졌고, 최근 15경기 연속 출루 행진도 마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AF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대타 출전했다.

김하성은 21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전에서 팀이 0-1로 뒤진 7회초 1사 1루에서 9번 타자 알폰소 리바스의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으나, 병살타에 그쳤다. 이후 김하성은 7회말부터 2루수 글러브를 끼었으나, 타석에 설 기회는 잡지 못했다. 이날 무안타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할6푼4리에서 2할6푼3리로 떨어졌고, 최근 15경기 연속 출루 행진도 마감했다.

샌디에이고는 토론토에 0-4로 완패했다. 2회말 선제점을 내준 뒤 7회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에 솔로포, 알레한드로 커크에 투런포를 맞으면서 고개를 숙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