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 믿기지 않아"...뉴진스, 직접 밝힌 1주년 소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뉴진스(NewJeans)가 데뷔 1주년을 하루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뉴진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에 걸쳐 멜론(Melon) 스테이션 내 하이브 전용 프로그램 '하이브 레이블즈(HYBE LABELS)'에 출연한다.
더불어,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뉴진스의 인터뷰 영상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팬들에게 전하는 컴백 인사 영상, 새 앨범 관련 오피셜 포토 및 멜론에서만 독점 공개하는 사진들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뉴진스(NewJeans)가 데뷔 1주년을 하루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뉴진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에 걸쳐 멜론(Melon) 스테이션 내 하이브 전용 프로그램 '하이브 레이블즈(HYBE LABELS)'에 출연한다.
해당 콘텐츠에서 뉴진스는 신곡을 함께 들어보며 새 앨범을 직접 소개한다. 우선 첫번째 트랙 '뉴진스(New Jeans)'에 대해 "처음 듣고 나서도 머리 속에 꽂히고 맴돌았다. 중독성 있는 곡"이라고 설명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새 앨범명과 같은 다섯번째 트랙 '겟 업(Get Up)'과 관련해서는 "녹음한 것을 들었을 때 온 몸에 소름이 돋았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기대를 높인다.
이어 데뷔 1주년을 맞이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의미있는 소회도 밝힌다. 멤버들은 "벌써 1년이나 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뿌듯하고 행복하다"라고 밝힌 뒤 "1년 동안 쌓은 추억들과 행복한 기억들이 너무 많아서 팬분들과도 가까운 사이가 된 느낌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라는 소감을 덧붙인다.
특히 해린은 "앞으로 다가올 1년은 어떻게 보낼지 알 수 없지만, 더 성장하고 이해하며 서로를 향해서 나아가는 1년이 될 것이라는 건 확실하다"라고 남다른 각오와 포부까지 전하며 멤버들간 끈끈한 우정과 의리를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뉴진스는 '슈퍼(Super) 이미지 토크' 코너를 통해 가장 낯가리는 멤버, 대식가 멤버, 투머치토커 멤버 등을 골라보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수다를 떨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또한 '에이셉(ASAP) 답장 챌린지'에서는 각자 자신의 형제나 자매 중 한 명에게 메시지를 보내며 다양한 토크를 펼친다.
더불어,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뉴진스의 인터뷰 영상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팬들에게 전하는 컴백 인사 영상, 새 앨범 관련 오피셜 포토 및 멜론에서만 독점 공개하는 사진들까지 확인할 수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윤, 산사태로 숨진 '자연인' 출연자 애도 "따뜻했던 분인데…"
- 가수 청림, 대장암 투병 중 사망…향년 37세
- "15일 만에 결혼 확신"...옥순♥광수 직접 밝힌 결혼 비화
- "수고했다, 혜교야"…송혜교, '더 글로리'로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
- 임지연,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조연상 "전국의 박연진에 미안해"
- "잘 살자"...'나는 솔로' 15기 결혼 커플, 웨딩 촬영 현장 공개
- 하정우·수지, '청룡시리즈어워즈' 주연상 영예
- 하하, '고딩엄빠3' 하차하며 남긴 말 "피임 잘합시다"
- 김아영,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 예능인상 받고 울먹 "신동엽 선배에 감사"
- 홍석천, 시상식서 덱스 볼뽀뽀…"양해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