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집중호우 피해 지원금 1억원 기부

세종텔레콤 로고(세종텔레콤 제공)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세종텔레콤(036630)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원금 전액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라며 "더 이상 피해가 커지지 않기를 바라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수재민들이 조속히 안정적인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