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2억 기부

이혜원 기자 2023. 7. 21. 0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원을 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현장의 원활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CSR 비전 로고 (사진=아모레퍼시픽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원을 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현장의 원활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7년 포항 지진부터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2019년 강원도 산불 ▲2020년 호주 산불 ▲2020년 코로나19 확산 ▲2022년 울진 및 삼척 산불을 비롯해 올해 튀르키예 지진 등 국내외 재난재해가 있을 때마다 피해 복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