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뉴진스, 신곡 얼마나 좋길래 “들었을 때 온몸에 소름 돋아”

황혜진 2023. 7. 21. 0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컴백과 동시에 데뷔 1주년을 자축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 측은 7월 21일 "이날 미니 2집 'Get Up'을 발매하는 뉴진스가 멜론 스테이션 내 하이브 전용 프로그램 'HYBE LABELS'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컴백과 동시에 데뷔 1주년을 자축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 측은 7월 21일 "이날 미니 2집 ‘Get Up’을 발매하는 뉴진스가 멜론 스테이션 내 하이브 전용 프로그램 ‘HYBE LABELS’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멜론 측은 21일 오후 1시 1화, 22일 오후 1시 2화를 공개하는 등 뉴진스 관련 오리지널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선보인다.

뉴진스는 신곡을 함께 들어보며 새 앨범을 직접 소개한다. 우선 첫번째 트랙 ‘New Jeans’에 대해 “처음 듣고 나서도 머리 속에 꽂히고 맴돌았다. 중독성 있는 곡”이라고 설명하며 애정을 드러낸다.

새 앨범명과 같은 다섯번째 트랙 ‘Get Up’과 관련해서는 “녹음한 것을 들었을 때 온 몸에 소름이 돋았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기대를 높인다.

이어 데뷔 1주년을 맞이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의미있는 소회도 밝힌다. 멤버들은 “벌써 1년이나 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뿌듯하고 행복하다”고 털어놓는다. 또 “1년 동안 쌓은 추억들과 행복한 기억들이 너무 많아서 팬분들과도 가까운 사이가 된 느낌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소감을 덧붙인다.

해린은 “앞으로 다가올 1년은 어떻게 보낼지 알 수 없지만, 더 성장하고 이해하며 서로를 향해서 나아가는 1년이 될 것이라는 건 확실하다”라고 남다른 각오와 포부까지 전하며 멤버들간 끈끈한 우정과 의리를 보여준다.

뉴진스는 ‘Super 이미지 토크’ 코너를 통해 가장 낯가리는 멤버, 대식가 멤버, 투머치토커 멤버 등을 골라보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수다를 떨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ASAP 답장 챌린지’에서는 각자 자신의 형제나 자매 중 한 명에게 메시지를 보내며 다양한 토크를 펼친다.

(사진=멜론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