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證 "디오, 중국·미국 매출 반등"…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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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은 21일 디오에 대해 중국과 미국시장의 매출 반등에 힘입어 올해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정우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역별 매출액으로는 미국과 중국이 각각 45억원, 50억원을 달성했는데 미국의 경우 상위 8개 DSO 중 3개 업체와 계약을 완료했다"며 "캐나다 1위 DSO와도 계약 체결에 성공해 매출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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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다올투자증권은 21일 디오에 대해 중국과 미국시장의 매출 반등에 힘입어 올해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3만3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 했다.
다올투자증권은 디오의 올해 매출액이 438억원으로 전년대비 26.9% 늘고, 영업이익은 102억원으로 868.7%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정우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역별 매출액으로는 미국과 중국이 각각 45억원, 50억원을 달성했는데 미국의 경우 상위 8개 DSO 중 3개 업체와 계약을 완료했다"며 "캐나다 1위 DSO와도 계약 체결에 성공해 매출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거래선 정리 후 영업 재개 및 VBP 개시에 따른 매출 회복 중"이라며 "중국 VBP 개시에 따른 임플란트 시장 확대의 수혜 또한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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