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목주름 시술→머릿결은 목숨…60대의 미모 유지 ‘치열’(매거진준금)

이슬기 2023. 7. 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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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60대 동안미모 비결을 공개했다.

박준금은 "피부가 좋아지려면 이너뷰티, 아웃뷰티를 다 해야 한다. 먹는 게 중요한데, 이걸 먹고 피부도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피부를 이야기하면서 박준금은 최근 진행한 목 주름 시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박준금은 머릿결 관리법으로 "머리를 깨끗하게 감은 후 찬물로 헹군다. 물기를 짜주면서 모발을 톡톡 두들긴다. 트리트먼트를 발라 단백질이 모발 안에 들어간다. 또다시 찬물로 헹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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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박준금이 60대 동안미모 비결을 공개했다.

7월 20일 박준금은 유튜브 채널 '매거진준금'에 '박준금의 루틴을 보면 요즘 트렌드가 보인다! 요즘 찐템 리스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박준금은 자신의 피부 유지를 위해 "면역 관리를 한다"고 했다. "레몬이 좋다고 해서 레몬을 5개씩 짜서 먹곤 했다. 면역의 2대 키워드는 셀레늄과 아연이다. 저는 가루를 물에 타서 마신다. 먹고 나면 덜 피곤하다"라는 것.

박준금은 "피부가 좋아지려면 이너뷰티, 아웃뷰티를 다 해야 한다. 먹는 게 중요한데, 이걸 먹고 피부도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피부를 이야기하면서 박준금은 최근 진행한 목 주름 시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목 시술 때문에 난리가 났다. 전화를 하루에 몇 통씩 받는다. 병원 알려 달라고”라며 호탕하게 웃어 시선을 끌었다.

또 그는 자신의 머릿숱과 결을 책임지는 아이템들도 공개했다. 헤어브러쉬를 공개한 그는 “내가 멍청비용을 쓸까봐 걱정했다. 이 빗이 굉장히 신기한 게, 빗으면 차분해진다. 속까지 들어가진 않고, 가볍게 빗을 때 사용한다. 가볍게 사용할 수 있어서 가성비가 좋다"고 했다.

이어 "나이가 많은데, 머리숱이 많다고 궁금해하더라. 내가 자주 쓰는 샴푸가 있다. 피부와 머릿결을 목숨처럼 죽는 날까지 가져가는 숙명이라 생각하는데, 머릿결은 신경을 덜 쓰면 금방 나빠진다"라며 "우리 나이가 되면 염색을 해야 돼서 정말 관리가 필요하다. 향기가 좋다. 머리를 감고 나가면 '그 향 뭐야'라고 물어본다. 그래서 별도로 향수도 안 뿌린다"며 치열한 자기 관리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박준금은 머릿결 관리법으로 "머리를 깨끗하게 감은 후 찬물로 헹군다. 물기를 짜주면서 모발을 톡톡 두들긴다. 트리트먼트를 발라 단백질이 모발 안에 들어간다. 또다시 찬물로 헹군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매거진준금')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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