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레바논→2023년 화보장인"…하정우X주지훈, 증명된 버디 케미 ('비공식작전')

안소윤 2023. 7. 21. 0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공식작전' 하정우, 주지훈이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21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영화 '비공식작전' 하정우, 주지훈의 8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모노톤을 뚫고 나오는 하정우와 주지훈의 묵직한 존재감부터 '비공식작전'에서 두 사람이 선보일 버디 케미까지 엿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쇼박스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비공식작전' 하정우, 주지훈이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21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영화 '비공식작전' 하정우, 주지훈의 8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제공=㈜쇼박스
사진 제공=㈜쇼박스

공개된 화보는 모노톤을 뚫고 나오는 하정우와 주지훈의 묵직한 존재감부터 '비공식작전'에서 두 사람이 선보일 버디 케미까지 엿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1987년 레바논을 무대로 그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인물들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던 '비공식작전'의 하정우와 주지훈은 이번 화보를 통해 트렌디한 매력을 발산한다.

개인 화보컷 속 두 배우는 모던한 느낌을 물씬 풍기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제스처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묘한 표정과 개성 강한 눈빛으로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듀오 화보는 영화 속에서 직업도, 살아온 배경도 극과 극인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실종된 동료를 구하겠다는 하나의 공통된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는 둘의 버디 케미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뿐만 아니라, 이번 화보에는 하정우, 주지훈의 새로운 모습은 물론,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도 담겨 있어 기대를 높인다.

한편 '비공식작전'은 오는 8월 2일 개봉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