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6년 음반 공백기에 착잡…엄정화 "용기 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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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음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효리는 20일 방송된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음반 안 하냐"는 엄정화의 질문에 "하고 싶은데 더 열심히 찾아봐야 될 것 같다. 그냥 기다리면 오는 것 같진 않고"라고 복잡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효리는 후배들을 통해 감을 얻는다며 기뻐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7년 발매한 정규 6집 '블랙(BLACK)' 이후로 정식 솔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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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가수 이효리가 음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효리는 20일 방송된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음반 안 하냐"는 엄정화의 질문에 "하고 싶은데 더 열심히 찾아봐야 될 것 같다. 그냥 기다리면 오는 것 같진 않고"라고 복잡한 마음을 털어놨다.
엄정화는 "용기를 좀 내면 좋겠다"며 "'우리가 해도 예전처럼 반응이 없으면 어떻게 하지?' 그런 걱정을 할 수도 있고 마음의 상처를 받을 수도 있지 않냐. 계속 해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래야 후배들도 너를 보고 따라오니까. 그래서 이번 프로그램이 의미가 있다"고 토닥였다.
이효리는 후배들을 통해 감을 얻는다며 기뻐했다. 그는 "'화사야 이거 괜찮은 거야? 이거 좋은 거야? 보아야 이거 어때?' 이런 감을 애들한테 물어보고 너무 좋다"며 "후배들에게 배울 게 많다. 우리에게도 배울 게 있다면 서로 섞이면 더 좋다"고 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7년 발매한 정규 6집 '블랙(BLACK)' 이후로 정식 솔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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