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림, 37세의 어린 별…21일 영면에 들다[TEN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암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가수 청림이 영면에 든다.
청림은 대장암으로 투병하다 지난 18일 세상을 떠났다.
고 청림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한국 무용을 전공했다.
특히 고 청림은 가수 비를 닮은 외모와 출중한 실력으로 '제2의 비'라는 수식어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암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가수 청림이 영면에 든다.
21일 오전 서울 강남세브란스 병원에서 청림의 발인이 엄수된다. 장지는 분당 휴 추모공원이다.
청림은 대장암으로 투병하다 지난 1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7세.
고 청림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한국 무용을 전공했다. 이후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데뷔한 고인은 2009년 첫 앨범 '스텝(Step)'을 발표하고 가수로도 활동했다. 특히 고 청림은 가수 비를 닮은 외모와 출중한 실력으로 '제2의 비'라는 수식어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후 SBS 드라마 '드림'(2009), '웃어요 엄마'(2010~2011) 등에서 연기 활동을 펼쳤고, 2009년 KBS 2TV '스타골든벨'과 '출발 드림팀' 등 예능에도 출연했다. 2010년 미니 2집 '쇼업(Show Up)' 이후 활동을 이어가지 못했다. 2020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오토바이 브랜드에 영업사원으로 근무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TEN포토]트와이스 모모 '인형이 따로없네 ' | 텐아시아
- [TEN포토]트와이스 모모 '이 미소에 빠져든다 ' | 텐아시아
- [TEN포토]트와이스 사나 '수수한 화장에도 빛나는 미모 ' | 텐아시아
- [TEN포토]트와이스 사나 '폭염 날리는 미소' | 텐아시아
- [TEN포토]트와이스 사나 '러블리한 공항패션' | 텐아시아
- 82메이저, 伊 방송 등장→한터차트 美 부문 10위…뜨거운 글로벌 행보 | 텐아시아
- 홍진호, 아빠 됐다…"콩콩이, 무사히 세상에 잘 나와" | 텐아시아
- 레드벨벳 웬디, 윈터 제쳤다…'호떡 반쪽 나눠줄 수 있는 여자 가수' 1위 [TEN차트] | 텐아시아
- '5살 연상연하' 김지은♥배인혁, 파격 수중 키스했다…파란만장 성장 로맨스 예고 ('체크인한양')
- '32세 돌싱' 한그루, 이 악물었다…"어떻게든 살아보겠단 마음, 가족 위해 최선" ('신데렐라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