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씩 뽀리실래요?” 현숙→영철, 물건 훔치자고… 데프콘 “왜 저래” 경악(‘나솔사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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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현숙의 언어 선택에 데프콘이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20일 전파를 탄 SBS PLUS·ENA '나는 SOLO' 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에서는 얽히고 설킨 러브라인으로 아수라장이 된 '솔로민박' 첫날밤이 공개됐다.
이를 본 9기 현숙은 영철에게 "하나씩 뽀리실래요"라고 말해 데프콘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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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현숙의 언어 선택에 데프콘이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20일 전파를 탄 SBS PLUS·ENA ‘나는 SOLO’ 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에서는 얽히고 설킨 러브라인으로 아수라장이 된 ‘솔로민박’ 첫날밤이 공개됐다.
숙소로 돌아온 영숙은 “고민이 되는 건 맞는 것 같다”라며 아쉬움을 대비쳤고, 현숙은 “그냥 성공한 덕후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영숙 역시 그렇다라고 답하기도. 원래 직진남이었던 영철은 “지금은 직진하되 좀 더 알아보고 직잔하겠다”라며 변화된 모습이 있음을 밝혔다.
영철과 1대 1 대화를 한 영숙은 “약간 영철님이 저한테 선 긋는 느낌? ‘너 다른 사람 알아봐’ 이런 느낌이었다. 솔로 나라니까 그거를 나는 잘 활용을 할 거다 (처럼 들렸다)”락고 인터뷰를 했다.
종수는 정숙과 1대 1 대화를 하러 나가기 전에 다이땡에서 산 신발을 덮는 아이템을 들고 나갔다. 이를 본 9기 현숙은 영철에게 “하나씩 뽀리실래요”라고 말해 데프콘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데프콘은 “저 언니 왜저래 다 내려놓으면 어떡해”라며 안타까워했다.
데이트가 끝나고 다같이 모여서 술자리를 가졌다. 다대일 데이트에 대해 영철은 “다른 사람들 기회도 있으니까 편안하게”라고 말했다. 다대일 대화를 한 종수는 “훅 다가가면 상대방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현숙은 종수에게 같이 걷자고 했다. 편의점을 향해 걷던 현숙은 종수에게 “관심있다고 말해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현숙은 “찌르면 나오는 그런 게 재밌더라”라고 덧붙였다. 종수는 “나는 너가 영철에게만 관심 있는 줄 알아서 ‘말 한마디 못하고 넘어가겠구나’ 생각했어”라고 말하기도.
영철은 정숙에게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고 물었고, 정숙은 “그때가 마지막이다. 그 뒤로 소개팅 많이했는데 잘 안됐다”라며 3기로 커플이 됐던 영철을 언급했다.
9기 현숙은 광수를 불렀다. 현숙은 광수에게 말을 정말 잘한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광수는 “언어 지능이 0.8%다. 40만원 주고 지능 검사를 했다”라고 말해 현숙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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