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블리’ 박보영,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출격..이영지와 환상의 티키타카 예고

[OSEN=김채연 기자]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박보영이 ‘차쥐뿔’에 출격한다.

21일 오후 7시 공개되는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서는 올 여름 기대작 중 하나인 ‘콘크리트 유토피아’ 박보영이 출연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됐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박보영은 극중 간호사 출신으로 신념을 잃지 않으려는 명화로 출연한다.

이와 함께 박보영은 ‘차쥐뿔’에서 역대급 텐션으로 이영지와 러블리한 케미를 선보였다는 후문. 여기에 5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박보영의 전에 없던 캐릭터를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비롯해 영화 속 비하인드 토크까지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박보영과 이영지의 쉴 틈 없는 티키타카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재미는 오늘(21일) 오후 7시 유튜브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공식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오는 8월 9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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