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BAT로스만스, 사천 청년 예술인 지원 위한 결연식 개최

2023. 7. 2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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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BAT로스만스는 BAT코리아제조(BAT 사천공장) 사옥에서 사천문화재단과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을 위한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은 BAT로스만스가 사천문화재단과 함께 사천 지역 청년 예술인의 역량 강화와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진행 중인 ESG(환경·사회·지배인) 활동이다.

올해는 공연과 시각 예술 창작자로 지원 범위를 확대해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을 후원하고 전시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저변을 넓혔다. BAT로스만스는 앞서 지난 6월 사천문화재단에 기부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20일 가진 결연식에는 김지형 BAT사천공장 공장장과 김상배 BAT 이사, 박동식 사천시장, 김병태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올해 최종 선발 3팀은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지원을 통해 오는 8월 사천과 서울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어 연말에는 사천시민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시민을 위한 특별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김지형 BAT 사천공장 공장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사천 지역 청년 예술인의 적극적인 창작 활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후원 활동으로 사천 지역 내 문화 예술 발전은 물론, 지역의 재능 있는 청년 아티스트가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BAT로스만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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