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도부 예천에서 수해 봉사활동

윤승민 기자 2023. 7. 2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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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운데) 등 당 지도부가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수해 피해자들과 관련 수색 중 사망한 해병대원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폭우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예천군 감천면 진평2리에서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국민의힘 최고위원들과 이철규 사무총장 등 지도부와 청년 당원 30여명도 동행한다.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28일까지 수해가 큰 경북·충남·충북 등을 중심으로 일주일 간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수해 복구 작업 중 순직한 해병대원 분향소가 있는 경북 포항시를 찾는다.

윤승민 기자 mea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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