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8월 2일 컴백 확정…'서머퀸'의 화려한 귀환 [공식]
2023. 7. 21. 08:14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권은비가 올여름 서머퀸의 귀환을 예고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오후 6시 권은비의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검은 배경 속에 '더 플래시(The Flash)'라는 매거진이 놓여 있다. 매거진 표지를 장식한 권은비의 화려하고 매혹적인 비주얼로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폰트로 발매일시인 '2023.08.02', '6PM'과 '커밍 순(COMING SOON)'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권은비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더 플래시(The Flash)'는 권은비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첫 싱글이다.
'리탈리티(Lethality)'의 타이틀곡 '언더워터(Underwater)'로 두 번의 역주행 기적을 이루며 여름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권은비가 뜨거운 여름의 절정인 8월 새 싱글을 통해 어떤 색다른 음악과 무대로 무더위를 날려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권은비의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는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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