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인터마이애미 입단, 메시-부스케츠와 재회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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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가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었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인터 마이애미는는 7월 2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인 국가대표 수비수 조르디 알바와 2024년까지 계약을 맺었고 1년 연장 옵션이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까지 FC 바르셀로나 소속이었던 알바는 자유계약으로 인터 마이애미에 입단한다.
알바는 앞서 인터 마이애미행을 확정한 바르셀로나 시절 동료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다시 함께 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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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알바가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었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인터 마이애미는는 7월 2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인 국가대표 수비수 조르디 알바와 2024년까지 계약을 맺었고 1년 연장 옵션이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까지 FC 바르셀로나 소속이었던 알바는 자유계약으로 인터 마이애미에 입단한다. 알바는 앞서 인터 마이애미행을 확정한 바르셀로나 시절 동료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다시 함께 뛰게 된다.
알바는 2010년대 최고의 풀백 중 한 명이다. 코르네야를 거쳐 2009년 발렌시아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데뷔한 알바는 지난 2012년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후 전설을 쓰기 시작했다. 알바는 바르셀로나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회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코파 델 레이 5회 우승을 경험했다.
크리스 헨더슨 단장은 "알바는 우리 팀을 계속 강화하기 위해 영입한 역동적이고 경험이 풍분한 선수다. 그는 지난 10년간 수비적인 견고함과 공격에 기여하는 능력으로 세계 최고의 풀백 중 한 명임을 증명했다. 우리는 그가 인터 마이애미에서 구단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터 마이애미는 '슈퍼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공동 소유주로 있는 팀으로 지난 2018년 창단됐다.(자료사진=조르디 알바)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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