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비' 故청림, 오늘(21일) 발인…대장암 투병 끝 사망

장다희 2023. 7. 2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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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로 활동했던 고(故) 청림의 발인이 21일 엄수된다.

지난 2011년 이후 연예 활동을 하지 않았던 청림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지자 그를 기억하는 팬들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애도를 표하고 있다.

지난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배우로 먼저 데뷔한 청림은 2009년부터 가수로 활동했다.

청림은 뛰어난 외모와 춤 실력으로 '제2의 비'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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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로 활동했던 고(故) 청림의 발인이 21일 엄수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청림의 발인식이 이날 오전 9시 서울 강남세브란스에서 엄수된다. 청림은 대장암으로 투병하다 지난 1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7세.

지난 2011년 이후 연예 활동을 하지 않았던 청림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지자 그를 기억하는 팬들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애도를 표하고 있다.

청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학교를 자퇴했다. 지난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배우로 먼저 데뷔한 청림은 2009년부터 가수로 활동했다. 청림은 뛰어난 외모와 춤 실력으로 '제2의 비'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한편 청림의 장지는 경기도 성남영생원이다.

iMBC 장다희 | 사진출처 골든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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