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문재완 다이어트에 5백만원 쐈다 “요요 벌금 1천만원” 계약서(관종언니)

이슬기 2023. 7. 21. 0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지혜 남편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7월 20일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10일 동안 OO키로 뺀 이지혜 남편의 다이어트 성공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이지혜는 문재완의 뱃살을 지적하며 10일간 허리 2인치 줄이기에 도전하자고 제안했으며, 문재완은 허리 41인치에서 39인치까지 줄이기로 약속했다.

이지혜는 "보상금 500만 원을 걸었다. 이런 와이프 어딨나. 허리 38인치가 중요하다"고 말했고 배 둘레 결과는 39인치.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지혜 남편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7월 20일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10일 동안 OO키로 뺀 이지혜 남편의 다이어트 성공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문재완은 “저번에 우리가 언쟁이 있었다. 와이프의 엄격한 관리자 모드가 나와서 그 다음 날 새벽에 일어나서 내가 좀 생각했다. 이제는 좀 (살을) 뺄 때가 된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지혜는 “지금 나도 한 이십만 번 들어서 별로 그렇게 감흥이 없다”면서도 “이번에는 본인 스스로 결심을 했고 그쪽으로 큰 상금을 걸었다. 지금 그래서 눈에서 레이저 나온다”고 금융 치료를 예고했다.

이어 이지혜는 문재완의 뱃살을 지적하며 10일간 허리 2인치 줄이기에 도전하자고 제안했으며, 문재완은 허리 41인치에서 39인치까지 줄이기로 약속했다.

문재완은 열흘간 보조제 복용과 식단 조절을 통해 다이어트에 나섰다. 이후 부부가 결과를 확인한 결과, 그의 허리 사이즈는 목표치였던 39인치를 달성했다. 체중은 85.6kg에서 83.5kg으로 2.1kg 감량에 성공했다.

이지혜는 “보상금 500만 원을 걸었다. 이런 와이프 어딨나. 허리 38인치가 중요하다”고 말했고 배 둘레 결과는 39인치.

다만 이지혜는 '500만원 입금 후 3개월 안에 예전으로 돌아가면 2배의 위약금(1000만원)을 아내에게 지급한다'는 조항이 담긴 계약서를 썼다. 문재완은 이에 동의하며 살을 빼는 것보다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