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9살 연하 ♥권순우와 럽스타…열애 인정 후 첫 커플샷
2023. 7. 21. 08:02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35)이 테니스 선수 권순우(26·당진시청)와 열애 인정 후 첫 투샷을 공개했다.
유빈은 20일 "밖에서 본 우리가 본 우리 내가 본 네가본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테니스 코트에서 다정히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유빈, 권순우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각각 선글라스와 모자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환한 미소와 핑크빛 무드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특히 이는 유빈과 권순우가 공개연애 시작 후 처음 공개하는 투샷인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유빈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유빈과 권순우 선수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아티스트 사생활인 만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유빈은 1988년생으로,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2020년 13년간 몸담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CEO 겸 가수로 변신을 알렸다. 권순우는 1997년 생으로 국내 테니스 랭킹 1위의 테니스 선수다.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연애 중인 유빈과 권순우. 사진 = 유빈]-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