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위험하다” 신고 후…60대 엄마·30대 딸 숨져 있었다

강소영 2023. 7. 21. 0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의 한 빌라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다.

21일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쯤 "친구가 위험한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에 신고를 받은 주소지로 출동한 경찰은 그곳에서 60대 여성 A씨와 30대 여성 B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유력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해 행방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경기 남양주시의 한 빌라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1일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쯤 “친구가 위험한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에 신고를 받은 주소지로 출동한 경찰은 그곳에서 60대 여성 A씨와 30대 여성 B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들은 모녀 관계로 밝혀졌다.

경찰은 유력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해 행방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소영 (soyoung7@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