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윈드, 초고속 컴백엔 이유 있다…활짝 열린 성장판→유스틴 확장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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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윈드(The Wind)가 성장판 만큼 빠른 성장세로 쾌적한 여름을 책임진다.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8월 2일 첫 번째 싱글 'Ready(레디) : 여름방학'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WE GO'(위 고)로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데뷔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하는 더윈드의 이번 콘셉트 역시 유스틴(YOUTH+TEE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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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그룹 더윈드(The Wind)가 성장판 만큼 빠른 성장세로 쾌적한 여름을 책임진다.
더윈드(신재원·김희수·타나톤·최한빈·박하유찬·안찬원·장현준)는 8월 2일 첫 번째 싱글 'Ready(레디) : 여름방학'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WE GO'(위 고)로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데뷔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하는 더윈드의 이번 콘셉트 역시 유스틴(YOUTH+TEEN)이다. 전원 10대의 최연소 보이그룹으로서 더윈드만이 표현할 수 있는 청량하고 무해한 매력이 한여름에도 많은 이들에게 시원한 바람처럼 불어온다. 더윈드가 보여주는 청춘의 여러 단면 가운데 'WE GO'는 조금 더 선명한 색감으로 예고됐다.
유스틴이라는 팀 컬러 또한 10대, 청춘이라는 단순 해석에 그치지 않고 더윈드와 함께 끊임없이 발전한다. 최연소라는 이점에는 어린 만큼 누구보다도 빠른 성장 속도가 함축돼 있었고, 이를 더윈드의 첫 컴백작에서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더윈드가 매일매일 성장함에 따라 무궁무진하게 확장될 유스틴, 나아가 5세대 K-POP 청량 스펙트럼이 기대된다.
사실 데뷔곡 'ISLAND'(아일랜드)와 화제의 노래방 엔딩곡 '다시 만나' 무대에서도 더윈드의 가파른 성장세가 포착됐다. 일곱 멤버 모두가 매주 한층 견고해지는 라이브 가창과 무대 연기를 선보이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더윈드의 라이브 실력과 이지리스닝이라는 곡의 특징이 시너지를 이루며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이번 'Ready : 여름방학' 티징 기간에도 더윈드의 자신감이 확인된다. 더윈드는 데뷔 활동에 이어 청량 정공법을 선택, 컴백 발표 직후 트레일러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연이어 공개하며 음악, 비주얼적으로 뚜렷한 성장을 입증했다. 또한, 수록곡 '여름방학'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본 컴백 일주일 전에 선공개하는 방식으로 여름을 꽉 채운다.
성장의 원동력은 WHIZ(위즈)다. WHIZ는 누구보다 먼저 더윈드와 함께 하고, 더윈드가 지나가는 길마다 응원의 바람소리를 내주는 공식 팬덤. 이번 'Ready : 여름방학'은 WHIZ라는 이름이 탄생한 이후 처음 진행하는 활동이기에 기대감과 설렘이 남다르다. 더윈드 역시 긍정적인 책임감을 가득 안고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WHIZ와 함께하는 더윈드의 성장은 앞으로의 행보를 향한 기대감도 고조시킨다. 활짝 열린 더윈드의 성장판이 계속해서 어떤 다채로운 힐링을 선사할지 주목할 만 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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