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걸’ 권은비, 8월 2일 컴백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7. 2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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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 여신' 가수 권은비가 여름 한복판 화끈하게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의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고 가요계 컴백을 알렸다.

권은비의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는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21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피지컬 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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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사진 ㅣ울림엔터테인먼트
‘워터밤 여신’ 가수 권은비가 여름 한복판 화끈하게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의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고 가요계 컴백을 알렸다.

‘더 플래시’는 권은비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첫 싱글이다.

권은비는 최근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에서 여름에 걸맞은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핫 서머퀸’, ‘인어공주’ 등 수식어로 불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리탈리티’의 타이틀곡 ‘언더워터(Underwater)’로 두 번의 역주행 기적을 이루며 여름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권은비가 뜨거운 여름의 절정인 8월 새 싱글을 통해 어떤 색다른 음악과 무대로 무더위를 날려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권은비의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는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21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피지컬 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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