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그래픽]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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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KBS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해 축구 천재로 이름을 날렸던 이강인은 2011년 7월 당시 만 10살의 나이로 스페인 발렌시아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이후 2017년 12월 발렌시아 B팀 합류를 시작으로 2018년 10월에는 한국 선수 역대 최연소로 1군에 데뷔했다.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 그의 발끝에서 또 어떤 역사가 새로 만들어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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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KBS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해 축구 천재로 이름을 날렸던 이강인은 2011년 7월 당시 만 10살의 나이로 스페인 발렌시아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이후 2017년 12월 발렌시아 B팀 합류를 시작으로 2018년 10월에는 한국 선수 역대 최연소로 1군에 데뷔했다.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는 2골 4도움을 기록하며 한국을 준우승으로 이끌었고, 대회 최우수선수(MVP)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수상했다.
이강인은 2021년 8월 마요르카로 이적하면서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며 2022-23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라리가 올해의 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지난 7월8일, 파리 생제르망(PSG) 공식 홈페이지에 PSG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이 등장했다. PSG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빅클럽 중 하나로 한국 선수 입단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 그의 발끝에서 또 어떤 역사가 새로 만들어질지 기대된다.
이지혜 디자인기자 jihyelee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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