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위험" 신고…남양주 빌라서 모녀 흉기에 숨진 채 발견
하수민 기자 2023. 7. 2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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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빌라에서 60대 어머니와 30대 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남양주남부경찰서에 전날(20일) 밤 10시쯤 '친구가 위험한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해당 빌라에 출동한 경찰은 내부에서 A씨(60대)와 B씨(30대)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유력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해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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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빌라에서 60대 어머니와 30대 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남양주남부경찰서에 전날(20일) 밤 10시쯤 '친구가 위험한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해당 빌라에 출동한 경찰은 내부에서 A씨(60대)와 B씨(30대)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둘은 모녀 관계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유력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해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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