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집중호우 피해 주민 돕기 위해 성금 20억 기탁

양일혁 2023. 7. 2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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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장기간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이번 복구 성금은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또, LG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모포와 의류, 생활용품 등 이재민에게 필요한 긴급구호 키트도 전달할 계획입니다.

LG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생활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를 복구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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