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방탄소년단, 솔로 활동 후 '완전체' 시너지 남다를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feat. Latto)으로 솔로 활동에 나선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향후 팀 완전체 무대를 기대했다.
정국은 20일(현지 시간) 진행된 영국 BBC 라디오 1 '라이브 라운지'에서 "솔로 활동을 통해 멤버 각자가 개성과 색깔을 살리며 계속 성장 중인데, 이를 토대로 다음에 (완전체로) 모였을 때 방탄소년단의 모습은 대단하고, 시너지가 남다를 것이다. 하루 빨리 (이를)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feat. Latto)으로 솔로 활동에 나선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향후 팀 완전체 무대를 기대했다.
정국은 20일(현지 시간) 진행된 영국 BBC 라디오 1 '라이브 라운지'에서 "솔로 활동을 통해 멤버 각자가 개성과 색깔을 살리며 계속 성장 중인데, 이를 토대로 다음에 (완전체로) 모였을 때 방탄소년단의 모습은 대단하고, 시너지가 남다를 것이다. 하루 빨리 (이를)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일곱 멤버들의 순차적인 군 복무와 함께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정국은 팀 내 여섯 번째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멤버들과 소속사 하이브는 2025년께 팀의 완전체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21년 방탄소년단으로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정국은 약 2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나왔다. '글로벌 팝스타'라는 진행자의 소개로 등장했고 다시 출연하게 된 데 대해 "매우 기쁘다"라고 인사했다. 라이브로 '세븐'과 영국 거물 록밴드 '오아시스'의 '렛 데어 비 러브(Let There Be Love)'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정국은 진행자와의 인터뷰에서 '세븐'에 대해 "좋은 음악으로 팬분들을 만나기만을 기다렸는데 마침내 이렇게 왔다"라고 감격스런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영국에서의 추억을 묻는 질문에 "방탄소년단 웸블리 콘서트가 마지막이었다. 그때의 기억도 좋지만 지금이 새로운 '최고의 순간'"이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한편, '세븐'은 20일 방송된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또한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9일 자)에서는 일간 스트리밍 수 1184만여 회로 6일 연속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 자리를 지켰다. 공개 6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