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찰스슈왑 "2분기 어닝시즌 1분기와 다를 것"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3. 7. 21. 07:3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시장은 기업들의 2분기 실적에도 주목하고 있죠. 

앞서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와 넷플릭스는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줬는데요. 

미국 최대 증권사 찰스슈왑의 수석 투자 전략가는 2분기 어닝시즌이 1분기와는 다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1분기 실적이 최저치였다는 희망이 2분기에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리즈 앤 손더스 / 찰스슈왑 수석 투자 전략가 : 2분기 어닝시즌에 접어들면서 낮은 전망치를 크게 상회했었던 1분기와 비슷한 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2분기에도 이를 반복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1분기에는 가이던스가 매우 부정적이었습니다. 이는 실적에 대한 기대치를 크게 낮췄죠. 1분기 실적이 최저치였다는 희망이 2분기에 사라질 수 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