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BTS 이야기 담은 책, 미국 서점가 점령

정영한 아나운서 2023. 7. 2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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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낸 첫 공식 도서가 국내는 물론 미국 서점가도 휩쓸고 있는데요.

미국 뉴욕타임스가 발표하는 베스트셀러 정상에 올랐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이야기를 담은 책, '비욘드 더 스토리'가 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비소설 하드커버 부분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9일 이후 발간된 도서의 판매량과 예약 판매량을 합산한 결과인데요.

한국인 저자의 책이 1위를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총 23개 언어로 출간된 책은 국내는 물론 미국과 영국, 브라질, 호주, 일본 등 여러 국가의 아마존 판매량에서도 1위로 등극했고요.

특히 브라질 아마존에서는 역대 최다 선주문량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비욘드 더 스토리'는 방탄소년단이 데뷔한 이후 10년간의 여정을 담은 책으로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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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6010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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