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강렬한 여전사로 ‘확 달라진 비주얼’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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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퀸' 브브걸(BBGIRLS)이 180도 달라진 강렬한 비주얼로 팬들을 찾아왔다.
지난 20일 브브걸(민영, 유정, 은지, 유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콘셉트 필름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비장한 멤버들의 모습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롤린', '운전만해', '치맛바람' 등으로 '여름 청량'의 매력을 보여줬던 브브걸은 이번 콘셉트 필름을 통해 확 달라진 분위기와 비주얼을 선사, 섹시를 넘어 독보적이면서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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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브브걸(민영, 유정, 은지, 유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콘셉트 필름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비장한 멤버들의 모습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롤린’, ‘운전만해’, ‘치맛바람’ 등으로 ‘여름 청량’의 매력을 보여줬던 브브걸은 이번 콘셉트 필름을 통해 확 달라진 분위기와 비주얼을 선사, 섹시를 넘어 독보적이면서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특히 브브걸은 강인한 여전사를 연상시키는 포스로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한층 성숙해진 미모와 치명적인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고, 당당한 포즈와 함께 독기를 품은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다.
여기에 브브걸은 세련된 스타일링 변신을 통해 색다른 시원함도 암시, 다가올 8월 3일 컴백에 더욱 흥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브브걸이 성숙해진 비주얼에 치명적인 무드까지 더한 콘셉트 필름 영상으로 컴백 초읽기에 돌입한 만큼, 이들이 앞으로 보여줄 티징 콘텐츠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완전체 활동을 예고한 브브걸은 앞서 새 프로필 사진과 자체 콘텐츠, 커밍순 포스터 등을 연이어 공개하며 8월 3일 컴백을 확정한 바, 전작과는 또 다른 모습의 ‘브브걸’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브브걸은 8월 3일 가요계로 컴백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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