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아흘리, 리야드 영입 후 생 막시맹까지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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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아흘리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0일(한국 시간) "알 아흘리는 오늘 리야드 마레즈 영입을 마무리한 뒤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알랑 생 막시맹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제 알 아흘리는 뉴캐슬의 핵심 선수인 생 막시맹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뉴캐슬이 하비 반스를 영입한 이후 생 막시맹을 알 아흘리로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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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알 아흘리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0일(한국 시간) “알 아흘리는 오늘 리야드 마레즈 영입을 마무리한 뒤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알랑 생 막시맹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세계 최고의 스타들을 영입하며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이젠 은퇴를 앞둔 선수가 아닌 전성기 선수들도 사우디로 가는 시대가 됐다.
이미 마레즈는 알 아흘리 이적을 앞두고 있다. 이제 알 아흘리는 뉴캐슬의 핵심 선수인 생 막시맹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알 아흘리는 뉴캐슬에 3,000만 유로(약 420억 원)를 제안할 예정이다. 뉴캐슬이 하비 반스를 영입한 이후 생 막시맹을 알 아흘리로 보낼 계획이다.
이미 에디 하우 감독도 생 막시맹의 이적 가능성을 인정했다.
하우 감독은 “생 막시맹은 이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직 정해진 건 없다. 그런 이유로 현재 그는 여기에 없다. 그는 최고의 선수다. 우린 그를 잃고 싶지 않다. 하지만 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으로 인해 우린 거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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