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빌라서 '60대 母·30대 딸' 흉기에 숨진 채 발견..유력 용의자 추적

임우섭 2023. 7. 2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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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의 한 빌라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21일 남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지난 20일 오후 10시경 112에는 '친구의 신변이 위험하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빌라 안에서 모녀 관계인 60대 여성과 30대 여성을 발견했다.

경찰은 유력 용의자를 특정한 뒤 행방을 쫓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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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무관한 자료 사진. pixabay

[파이낸셜뉴스] 경기 남양주시의 한 빌라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21일 남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지난 20일 오후 10시경 112에는 '친구의 신변이 위험하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빌라 안에서 모녀 관계인 60대 여성과 30대 여성을 발견했다. 당시 모녀는 흉기에 찔린 채 숨져 있었다.

경찰은 유력 용의자를 특정한 뒤 행방을 쫓고 있는 상태다.
#살인사건 #남양주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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