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빼고 모든 게 사라졌다
윤성호 기자 2023. 7. 21. 07:12
20일 오후 경북 예천군 진평2리 한 주민이 이번 산사태에서 다행히 화를 면한 자신의 집에서 소실된 주변을 바라보고 있다.
윤성호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몸값 최소 5조’ HMM 곧 매각공고… “베팅기업 많다”
- [단독] 숨진 해병대 안타까운 사연… “시험관 10년 만에 얻은 외아들인데…”
- ‘73세’ 이효춘 “허리 26인치…하루 두 끼 100번 씹어먹어”
- 치과의사 이수진 “물방울 레이저로 하루 1억 벌어…6억 빚 청산”
- 초등 1학년 교사 교실서 극단 선택… “학부모 갑질 때문” 주장 논란
- “쌤, 편히 쉬세요” “감사했습니다” 20대 담임의 비극… 학교는 눈물바다
- [단독] 물 차오르자 “도와달라” SOS 15건 쏟아져
- 실종 北 영사관 부인·아들 러 당국에 체포...“비행기 탑승했으나 강제 회항”
- [속보]북한 “美 전략핵잠수함 부산 기항, 핵무기 사용조건 해당” 위협
- 교사 추모 ‘검은 리본’과 조화에 “아이들이 상처받을 수 있어”…또다른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