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이 ‘톰 형’을 꺾었다…극장판 ‘코난’, ‘미션7’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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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26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이 20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이하 '미션 임파서블7')은 '코난'에게 1위 자리를 내주며 2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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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26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이 20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이하 ‘미션 임파서블7’)은 ‘코난’에게 1위 자리를 내주며 2위로 내려앉았다.
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코난’ 극장판은 전날 11만7940명을 모았다. ‘미션 임파서블7’은 10만3025명을 모으는 데 그쳤다.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은 인터폴의 최첨단 해양시설에서 개발 중인 인공지능(AI) 기술을 차지하려는 검은 조직과 이에 대항하는 코난, 미국 연방수사국(FBI), 공안 경찰의 쫓고 쫓기는 모험을 스릴있게 그렸다.
일본에서는 ‘코난’ 시리즈 최초로 수익 100억엔(900억여 원), 관객 수 904만 명을 돌파하며 크게 흥행했다.
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6만7361명을 모으며 3위를 차지했고, 마고 로비 주연 ‘바비’는 3만6843명을 모아 4위에 그쳤다.
이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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