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청림 오늘(21일) 발인 엄수, 대장암 투병 끝에 37세로 영면

이민지 2023. 7. 2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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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림(한청림)이 영면에 든다.

고(故) 청림 발인식이 7월 21일 서울 강남세브란스에서 진행된다.

지난 2011년 이후 연예 활동을 하지 않았던 고 청림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며 애도를 표하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청림은 2009년 가수로 데뷔, '제2의 비'라는 수식어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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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청림(한청림)이 영면에 든다.

고(故) 청림 발인식이 7월 21일 서울 강남세브란스에서 진행된다. 성남 영생원을 거쳐 분당 휴 추모공원에서 영면에 들 예정이다.

고인은 대장암으로 투병하다 지난 1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7세.

지난 2011년 이후 연예 활동을 하지 않았던 고 청림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며 애도를 표하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청림은 2009년 가수로 데뷔, '제2의 비'라는 수식어로 주목 받았다.

드라마 '드림' 등을 통해 연기에도 도전, 가수와 연기자 활동을 병행했으며 각종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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