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태스킹도 뇌의 퇴화 불러 “디지털 치매 가볍게 보지마”(몸신2)[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2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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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신2'가 뇌를 방해하는 멀티태스킹에 대해 말했다.

디지털 치매는 디지털 기기에 과도하게 의존하다보니 기억력이 저하되는 증상을 말한다.

고도일 신경외과 전문의는 "건망증은 너무 많은 생각이 문제가 되서 출력이 잠시 문제. 치매는 기억 저장에 문제가 생겨서 뇌 질환으로 본다. 언어 시간 공간 등 인지 능력이 다같이 저하. 디지털 치매는 머리를 안 쓰다 보니 뇌 기능이 전체적으로 저하되는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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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몸신2'가 뇌를 방해하는 멀티태스킹에 대해 말했다.

7월 20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디지털 치매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디지털 치매는 디지털 기기에 과도하게 의존하다보니 기억력이 저하되는 증상을 말한다. 뇌는 퇴화하고 치매와 유사한 인지 저하 증상이 일어난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고도일 신경외과 전문의는 "건망증은 너무 많은 생각이 문제가 되서 출력이 잠시 문제. 치매는 기억 저장에 문제가 생겨서 뇌 질환으로 본다. 언어 시간 공간 등 인지 능력이 다같이 저하. 디지털 치매는 머리를 안 쓰다 보니 뇌 기능이 전체적으로 저하되는 것"이라 했다.

또 서동주 흉부외과 전문의는 멀티 태스킹에 대해 "한 가지 일만 하는 게 좋다. 뇌에 과부하를 줄 수 있기 때문"이라며 과하지도 모자르지도 않은 뇌의 활용이 중요하다 강조했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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