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여자월드컵 개막 앞두고 뉴질랜드서 총격
김준상 아나운서 2023. 7. 21. 07:04
[뉴스투데이]
어제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선 2023 여자월드컵 개막전을 앞두고,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른 아침 한 남성이 오클랜드 도심의 한 건설 현장에서 총을 쏜 건데요.
용의자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경찰관 등 최소 6명이 다쳤습니다.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뉴질랜드 당국은 테러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고요.
뉴질랜드와 노르웨이 대표팀의 개막전은 무사히 진행됐지만 여자월드컵을 개최하는 뉴질랜드 당국엔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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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6001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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