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9살 연하' 권순우와 투샷 최초 공개…"꿀이 뚝뚝"

이은 기자 2023. 7. 2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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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핑크빛 근황을 전했다.

유빈과 권순우는 모자를 눌러쓴 채 편안한 옷차림으로 사진을 찍는가 하면 테니스 코트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이다.

유빈 권순우 커플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원더걸스 선예는 "럽스타그램"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모델 송해나는 "쏘 귀염"(너무 귀엽다)이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모델 이현이 역시 "어머어머어머. 꿀이 뚝뚝"이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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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 테니스 선수 권순우./사진=유빈 인스타그램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핑크빛 근황을 전했다.

유빈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밖에서 본 우리가 본 우리. 내가 본 네가 본 나?"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빈과 공개 열애 중인 테니스 선수 권순우가 함께한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유빈이 권순우와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한 건 열애 인정 후 처음이다.

유빈과 권순우는 모자를 눌러쓴 채 편안한 옷차림으로 사진을 찍는가 하면 테니스 코트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이다.

유빈의 게시물에 권순우는 "눈에서 하트가 멈추질 않아"라는 달달한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유빈 권순우 커플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원더걸스 선예는 "럽스타그램"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모델 송해나는 "쏘 귀염"(너무 귀엽다)이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모델 이현이 역시 "어머어머어머. 꿀이 뚝뚝"이라며 감탄했다.

한편 유빈은 지난 5월 9살 연하의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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