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찐짜 많이 먹어…” 11기 영철, 본인 과거 방송 괴기스러웠다 ‘충격’ (‘나솔사계’) [어저께TV]

박근희 2023. 7. 2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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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1기 영철이 본인의 과거 자기소개를 언급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에서는 얽히고 설킨 러브라인으로 아수라장이 된 '솔로민박' 첫날밤이 공개됐다.

영철은 "솔직히 전 했을 때는 만족했다. 보니까 괴기스럽게 나왔다. 보다가 껐다. 욕도 진짜 많이 먹고"라고 씁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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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1기 영철이 본인의 과거 자기소개를 언급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에서는 얽히고 설킨 러브라인으로 아수라장이 된 ‘솔로민박’ 첫날밤이 공개됐다.

영철과 정숙은 방에서 잠깐 이야기를 하게 됐다. 정숙은 “중화반점이 전 너무 좋았다”라며 영철의 과거 자기소개를 언급했다. 영철은 “솔직히 전 했을 때는 만족했다. 보니까 괴기스럽게 나왔다. 보다가 껐다. 욕도 진짜 많이 먹고”라고 씁쓸하게 말했다.

종수는 정숙과 1대 1 대화를 하러 나가기 전에 다이땡에서 산 신발을 덮는 아이템을 들고 나갔다. 이를 본 9기 현숙은 영철에게 “하나씩 뽀리실래요”라고 말해 데프콘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데프콘은 “저 언니 왜저래 다 내려놓으면 어떡해”라며 안타까워했다.

데이트가 끝나고 다같이 모여서 술자리를 가졌다. 다대일 데이트에 대해 영철은 “다른 사람들 기회도 있으니까 편안하게”라고 말했다. 다대일 대화를 한 종수는 “훅 다가가면 상대방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현숙은 종수에게 같이 걷자고 했다. 편의점을 향해 걷던 현숙은 종수에게 “관심있다고 말해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현숙은 “찌르면 나오는 그런 게 재밌더라”라고 덧붙였다. 종수는 “나는 너가 영철에게만 관심 있는 줄 알아서 ‘말 한마디 못하고 넘어가겠구나’ 생각했어”라고 말하기도.

영철은 정숙에게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고 물었고, 정숙은 “그때가 마지막이다. 그 뒤로 소개팅 많이했는데 잘 안됐다”라며 3기로 커플이 됐던 영철을 언급했다.

9기 현숙은 광수를 불렀다. 현숙은 광수에게 말을 정말 잘한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광수는 “언어 지능이 0.8%다. 40만원 주고 지능 검사를 했다”라고 말해 현숙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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