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하은, 중국계 주천희 잡고 우승 ‘포효’ [실업탁구 챔피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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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은(29·포스코인터내셔널)이 중국 출신 강호 주천희(21·삼성생명)를 잡고 국내 여자탁구 최정상에 올랐다.
20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실업탁구 챔피언전 여자단식 결승.
양하은은 앞서 여자단체전 결승에서는 김별님·유한나와 함께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우승을 이끌었다.
양하은은 지난 1월 제76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후배 유한나를 3-0((11-6, 11-5, 11-4)으로 꺾고 9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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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양하은(29·포스코인터내셔널)이 중국 출신 강호 주천희(21·삼성생명)를 잡고 국내 여자탁구 최정상에 올랐다.
20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실업탁구 챔피언전 여자단식 결승. 양하은은 주천희와 풀게임 접전 끝에 3-2(7-11, 12-10, 4-11, 11-8, 11-7)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양하은은 앞서 여자단체전 결승에서는 김별님·유한나와 함께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우승을 이끌었다.
양하은은 지난 1월 제76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후배 유한나를 3-0((11-6, 11-5, 11-4)으로 꺾고 9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지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때는 여자단식에서 동메달을 따냈고, 2015년 쑤저우 세계탁구선수권에서는 쉬신(중국)과 함께 혼합복식 금메달을 일궈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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