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2호’ 올슨, 멀티포 폭발→오타니 독주 체제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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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첫 경기 이후 잠잠하던 맷 올슨(29,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대포가 터졌다.
이날 애틀란타의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올슨은 4타수 2안타(2홈런) 3타점 2득점으로 팀의 7-5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에 올슨은 후반기 첫 경기인 지난 15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5경기 만에 대포를 가동했다.
애틀란타는 선발투수 스펜서 스트라이더가 7회 4실점으로 무너졌으나, 올슨과 오스틴 라일리의 홈런에 힘입어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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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첫 경기 이후 잠잠하던 맷 올슨(29,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대포가 터졌다. 멀티포로 오타니 쇼헤이(29, LA 에인절스)와의 격차를 좁혔다.
애틀란타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애틀란타의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올슨은 4타수 2안타(2홈런) 3타점 2득점으로 팀의 7-5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에 애틀란타는 최근 3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왔다.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6)와 함께 팀 타선을 이끄는 올슨이 팀의 연패 탈출에 앞장선 것.
이에 올슨은 후반기 첫 경기인 지난 15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5경기 만에 대포를 가동했다. 또 이달 첫 멀티홈런.
홈런은 팀이 매우 어려울 때 나왔다. 올슨은 1-4로 뒤진 7회 애리조나 선발투수 잭 갤런에게 좌중간 담장을 넘는 2점포를 때렸다. 3-4로 추격.
이어 올슨은 8회 라일리의 홈런으로 6-5 역전에 성공한 뒤, 카일 넬슨에게 백 투 백 홈런을 때려 점수를 7-5까지 벌렸다.
이로써 올슨은 이날까지 95경기에서 타율 0.258와 32홈런 80타점 74득점 94안타, 출루율 0.363 OPS 0.944 등을 기록했다.
이제 자신의 커리어 하이인 2021시즌 39홈런까지는 7개만이 남았다. 올슨이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애틀란타는 선발투수 스펜서 스트라이더가 7회 4실점으로 무너졌으나, 올슨과 오스틴 라일리의 홈런에 힘입어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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