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의 인간화' 키, 난장판 된 집 공개…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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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키가 난장판이 된 집 회생에 나선다.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키의 집 대청소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키의 달라진 집 상태가 공개된다.
우선 키는 뜯지 않은 택배 처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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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샤이니 키가 난장판이 된 집 회생에 나선다.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키의 집 대청소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키의 달라진 집 상태가 공개된다. 깔끔했던 이전 모습과 달리 키의 바쁜 활동 탓에 난장판이 된 것.
우선 키는 뜯지 않은 택배 처리에 나선다. 키는 산 기억에도 없던 택배를 확인하며 반가워하다 의외의 물건을 발견하고는 "전현무 형 뭐라고 할 때가 아니네"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키는 현관, 다이닝 공간 등을 차지한 각종 짐들을 정리한다. 잡초로 점철된 텃밭을 살리는 작업에도 돌입한다. 그는 잡초를 뽑다 "주택 살지 말까 봐"라고 좌절하면서도 열심히 텃밭 정리에 집중한다.
청소를 마친 키는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 영상을 보며 들기름 막국수로 허기를 달랜다. 그는 "다시는 밥 먹을 때 팜유 영상 안 보겠다"고 결심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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